어크 극장 알렉소시오패스 5편(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어크 극장 알렉소시오패스 5편

*제목을 바꿨습니다. 

의뢰를 받는 알렉소시오패스.

 

뭘 말해도 다 죽여달라는 걸로 이해합니다.

 

풀숲에 이렇게 숨어서 

 

휘파람을 불면

 

너는 죽은 목숨^^

 

근무태만인 월급 루팡 녀석도 하데스의 세계로 일하라고 보내 줍니다.

 

근데 하다 보니 버그가 있더군요. 가끔가다 임무 마치고 복귀해서 의뢰인에게 말을 걸면 말이 안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막 좀 뚫어 드릴겸해서 한 대 때렸더니 치사하게 친구놈까지 불러와서 달려드는 의뢰인. 아 죽여버릴까 했지만 돈은 받아야 하니까 살려는 드릴게.

 

세이브 파일 로딩 완료^^

 

근데 형님 밤에 뭘 하셨길래 다크서클이 그리 늘어지셨수?

 

480드라크마. 흠 아테네 것들을 다 썰고 다녔는데 이것 밖에 못 받나 차라리 아까 죽일걸 그랬나 현타 온 알렉소시오패스. 잠시 멍을 때려줍니다.

 

동기화 하는 장소가 있어서 찾아 갔습니다.

 

동기화하려면 신상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야 하는 것은 기본이쥬?

 

풍경 감상 후 냅다 뛰어 내리기.

 

아폴로 신전에서 뭘 털어갈게 없나 곁눈질 중인 알렉소시오패스. 아 아폴라 신상에 황금뱀을 떼가면 꽤나 짭짤하겠는데 생각이 들지만 뒤에 신도들이 있어 참기로 합니다.

 

하지만 신전에서 안털어 갔을 뿐 도둑질로 현상금 걸린 알렉소시오패스. 현상금이 근데 저것밖에 안돼? 좀 더 악행을 저질러야 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사이 스파르타를 위해 아테네 군영을 썰고 다녀 봅니다.

 

근처에 가보니 전에 오디세우스 궁전에서 잠시 협력 했었던 오데사가 있습니다. 

 

마침 오데사도 알아보는 군요. 

 

면전에서 대놓고 도움이 안됐다고 말하는 오데사. 

 

아 이 누나는 내 취향이 아니므로 패스. 

 

도움은 안된다면서 도움을 구하는 아무래도 알렉소시오패스 같은 오데사.

 

취향은 아니지만 돈은 주겠지 하고 약초를 구하러 가봅니다.

 

음 흔한 수집형 퀘스트.

 

갑자기 오데사의 아버지가 죽으면 오데사에게 유산이 넘어올까 궁금해진, 결혼 각 재고 있는 알렉소시오 패스. 

 

아니 그걸 모험에 탕진하겠다고? 불합격.

 

아버님. 아버님이 힘들게 모으신 돈은 딸내미가 다 탕진할 예정이랍니다. 딸 교육을 잘 시키셨어야죠. 그랬으면 장인어른이 되었을텐데요.

 

대강 약초나 구하러 떠나 봅니다.

 

약초가 요기 잉네?

 

약초를 찾아서 오니 오데사가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매복병들 처치하기에서 매복병들 약탈하기로 바뀐 미션. 아 이런 알렉소시오패스와 찰떡 궁합인 미션을 봤나?

 

아무래도 메가리스 지도부에게 찍힌 듯한 오데사.

 

아예 대놓고 증거까지 남겨주고 저승 가신 착한 매복병님들.

 

오데사가 맡겨 놓은 듯이 약초 구해왔냐고 재촉합니다. 

 

표정만 봐도 살짝 빡친게 느껴지쥬?

 

결국 땅 문제였군요.

 

하지만 내 땅이 될 가능성은 글렀으니 지켜주는 것 따윈 없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인연은 여기까진 것 같소. 모험이나 떠나시오.

 

이제 별 볼일 없으니 악담이나 늘어놓는 알렉소시오 패스. 

 

이렇게 말은 했지만 별로 확인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시 아테네 군사기지를 쓸고 다니는 중.

 

오늘도 부쉬에서 대기 타며 지나가는 희생양들을 기다립니다.

 

한 놈.

 

두 놈 

 

 

잡혀 있는 스파르타 병졸을 구해 주고. 아 이런 착한 일은 하는게 아닌데.

 

노략질은 역시 덤^^

 

이런 연못과 동굴이 있으면 무조건 들어 가보는게 어크 시리즈 국롤이죠.

 

역시나 뭔가 있습니다.

 

도편 수수께끼를 찾을 수 있는 동굴이군요.

 

 

보물 발견. 보상은 그냥 그렇군요.

 

도편 수수께끼 발견.

 

 

다시 이 곳 저 곳 털고 다닙니다.

 

훔치는 건 늘 짜릿해. 

 

트리포디스코스 농장에도 도편 수수께끼가 있습니다. 일단 이 도편 수수께끼부터 찾으러 가봅니다.

 

처음에 메가리스에 상륙했던 해안으로 가보니 배 하나에 개님께서 소피를 보고 있습니다. 

 

이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군요. 

 

먼저 발견했던 도편 수수께끼는 이카로스를 띄워서 디오니소스 신상을 찾아 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당당하게 걸어가기 시전 했다가 갑자기 사이비 신도들이 공격해와서 허겁지겁 달아나고 보는 중.

 

하지만 광신도들 따위는 죽이면 그만이쥬?

 

이렇게 해서 디오니소스 기념비에서 다른 도편 수수께끼도 완료합니다.

 

전에 찾아 놓은 도편 수수께끼도 있어서 그걸 찾으러 가봅니다. 

 

게라네이아 산 근처에 있는 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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