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가격 모두 밀리는 위기의 인텔 라이젠 5000 시리즈 버미어 싱글코어 성능으로 인텔을 넘어서다. 라이젠 CPU 발매 이후 거의 공식처럼 따라붙었던 말이 있다. 멀티 성능은 라이젠이 앞설지언정 싱글코어 성능은 인텔이 앞선다. 따라서 다코어 활용을 잘하는 게임이 드물기 때문에 인코딩이나 작업에서는 몰라도 게임 성능은 인텔이 앞선다. 게임은 아직 인텔이다. 라이젠 CPU가 눈부신 성장을 하는 가운데도 늘 발목을 붙잡는 것은 게임이었다. 그나마 게임 성능이 많이 올라왔다는 라이젠 3000 시리즈에서도 인텔 10세대가 아닌 두 세대 전인 인텔 8세대 CPU와 게임 성능이 비슷하다고 평가받을 정도였다. 하지만 라이젠 5000 시리즈 버미어가 출시되고 실 벤치가 공개되면서 게임업계와 PC업계 모두 출렁이고 있..
인텔 I3 10100F 출시 - 가성비 앞세운 인텔의 반격 인텔은 최근 10100F를 출시했다.(국내는 아직 유통 전) I3 라인이며 F모델이기 때문에 내장 그래픽이 생략된 모델이며 오버클럭이 되지 않는 모델이다. 다만 그만큼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 볼 수 있다. 인텔 7700 논K와 비슷한 성능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인 스펙으로 미루어 볼 때 3세대 전 I7 라인의 7700 논K와 비슷한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4 코어 8 스레드는 동일하며 베이스 클럭도 3.6 GHz로 동일하다. 터보 클럭은 7700 논 K의 4.2 GHz 보다 100 MHz 높은 4.3 GHz이다. 다만 캐시는 7700 논 K 8MB보다 낮은 6MB이다. 메모리는 128 GB까지 지원하며 DDR4-2666까지 ..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탑재한 노트북 출시 시작 AMD의 르누아르 APU를 탑재한 노트북이 저렴한 가격 대비 높은 성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쟁사인 인텔의 11세대 CPU 타이거레이크를 탑재한 노트북이 출시를 시작했다. 데스크탑용 CPU 시장에서 철옹성이 무너진 지 오래인 인텔이 그나마 아직까지 경쟁사인 AMD에 비해 큰 점유율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노트북용 CPU 시장이다. 하지만 르누아르 노트북 출시 이후 시장의 반응이 심상치 않자 인텔은 이례적으로 프리젠테이션에서 경쟁사인 AMD와의 성능 차이를 크게 강조하며 타이거레이크의 성능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싱글 스레드 성능이냐 멀티스레드 성능이냐 인텔의 타이거레이크 같은 경운 10 나노++공정으로 I3 일부 라인업에서 2코어4스레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