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탐험 게임 노맨즈스카이 #2 일단 게임 플레이 방향을 정하기엔 잘 모르겠으니까 메인 퀘스트를 쭈욱 따라가 봅니다. 우주로 나와도 그래픽은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음 행성수를 줄이고 그래픽 품질을 더 올리는데 신경 썼더라면 좋았을 법했네요. 우주정거장으로 진입해봅니다. 근처에 가면 알아서 착륙 시퀀스가 작동하니 편합니다. 심플한데 나름 우주적인 느낌은 잘 살린 듯한. 우주정거장엔 외계인 NPC가 있습니다. 아이템을 사고팔 수 있기도 하고 언어를 배울 수도 있고 기술자나 용병으로 고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돈이 없어서 다른 건 할 게 없고 언어나 열심히 배웠습니다. 일단 행성에 비해서 우주 정거장이 뭔가 우주 탐험하는 느낌도 더 들고 그래픽도 괜찮은 편입니다. 처음이라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뭐..
4년 만에 드디어 할 만은 해졌다는 노맨즈 스카이를 플레이 해보다 1800억도 아니고, 1800조도 아닌 1800경의 행성이라는 방대한 우주를 탐사하는 게임 노맨즈스카이. 발매 전에는 환상적인 우주 탐험을 기대하고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발매하자마자 온갖 욕이라는 욕은 다 먹으며 환불 러쉬가 이어졌던 게임인 노맨즈 스카이. 제작사인 헬로게임즈가 처음에 약속했던 것에 비해 너무 부실한 컨텐츠로 게임을 발매해 많은 욕을 먹었지만 4년간 꾸준한 무료 업데이트를 해준 덕에 드디어 단점도 존재하지만 할 만은 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마침 스템에서 정가 6만원에서 50% 할인을 해 3만 원에 구매가 가능했고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질러 보았습니다. 멀티플레이도 있지만 우선 싱글 플레이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