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제 다른 블로그인 아인스의 여행공감에서 2019년 6월에 작성한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이번 동유럽 여행을 다녀오면서 가장 신경 쓰였던 것은 저희 집 열대어였습니다. 현재 생존한 물고기는 많이 되진 않지만 집에 아무도 없이 일주일 이상 비는 것은 처음이었으므로 신경이 안 쓰일래야 안 쓰일수가 없었죠. 지금 남은 물고기는 몇마리 안되지만 어항이 두개라 자동급여기를 두개 사자니 그건 또 아깝고 해서 사료쪽으로 알아봤습니다. 위켄드 사료는 테트라와 JBL 두 브랜드가 나오긴 하는데 테트라는 평이 좀 안 좋더라구요. JBL은 평이 괜찮길래 JBL 위켄드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생신건 무슨 두부라던가 비누 처럼 생겼습니다. 네 덩이가 들어 있고 가격은 4천원대 중반에서 6천원 정도를 오갑니다. 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