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오디세이 플레이 일지 2탄 퀘스트 힌트를 따라 남쪽 해안가로 가봅니다. 음 난파선이 보이는데 이건 아닌 거 같고. 이카로스로 살펴보니 바다에 상어 녀석들이 알짱 대고 있습니다. 상어 정도야 다가오기도 전에 화살로 조지면 그만이쥬? 퀘스트 아이템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템도 드랍 해줍니다. 음 근데 알렉시오스 하면서 느낀 건데 어 종종 이런 빤스 노출 장면이... 뭐 적나라하게 나오는 느낌은 아니지만 거슬릴 수도 있으니 캐릭터 선택할 때 참고하세요. 바닷속에만 템이 있는 게 아니라 위에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키야 확실히 오리진에 비하면 오디세이의 풍경은 시원시원합니다. 여행하는 기분 제대로 들어요. 여행도 하고 암살도 하고 템도 도적질하고 그야말로 일석삼조! 케팔로니아섬 남쪽에도 체크포인트가 하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