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오디세이 플레이 일지 3탄 예상대로 해전 튜토리얼이 이어 집니다. 어크 오리진에서 참 재미 없었던 해전이었는데 오디세이에도 있네요. 스페이스바를 눌러 쾌속항진을 하면 이렇게 화면이 전환 됩니다. 음 재미 없다 해전. 적 배가 체력이 별로 없으면 백병전을 벌일 수 있습니다. 별거 없고 그냥 상대방 배에 올라타서 무쌍 모드 좀 찍고오면 됩니다. 대략 보니 스파르타와 아테네가 전쟁 중이다. 이런 소리를 합니다. 좋은 동료를 구해 오랬더니 벌써부터 줘팰 생각에 신난 알렉시오스. 좋은 동료(라 쓰고 노예라 읽는다)를 얻기 위해 떠나 봅니다. 마침 좋은 먹잇감 아니 선원이 저기 있군요. 다가가서 E 키로 제압을 누르면 영입이 되는 참신한 시스템입니다. 알렉시오스의 회심의 목조르기에도 덤덤하게 힘든 내색도 않고..
스팀 할인 때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골드 에디션을 구입했습니다. 이제 곧 발할라가 출시되지만 전 오디세이나 플레이 해야겠습니다.(아마 어크 오디세이를 다 깰 무렵에 발할라 할인을 하겠지......) 먼저 게임성능 테스트부터 게임을 키자마자 성능테스트 부터 시작해 봅니다. QHD 모니터로 평균 60프레임은 넘겼는데 최소 프레임이 18이 나왔습니다. 음 최소프레임 숫자를 외치면서 옵션타협에 들어갑니다. 냅다 전투부터? 옵션 타협 좀 보고 게임을 시작하니 스파르타와 페르시아의 전투가 벌어지려 합니다. 영화 300은 안났지만 300도 이런 느낌이었을까요? 음 초장부터 레벨 40짜리가 되어 페르시아군과 전투를 벌입니다. 아 전투 튜토리얼이었군요. 이것 저것 시키는대로 하면서 졸병들을 처치하다 보면 나름 보스 같..